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오뚜기와 함께 신제품 출시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오뚜기 해피냠냠 타임' 프로모션으로 오뚜기의 신제품과 공식 굿즈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MZ세대를 겨냥한 신제품 '상쾌환 얼큰 마라탕'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사전예약으로 판매된다. 3개입 패키지를 최대혜택가 1만7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도 이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던 뚜비 마요 챠비 캐릭터 인형과 키링 등 14종을 만나볼 수 있다.
건강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 오뚜기밥 3분 카레/짜장 XO만두 진라면 등 오뚜기 대표 제품도 2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7일에는 오뚜기 제품과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를 함께 선보이는 라이브방송도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짜슐랭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등 인기 제품 조리법을 소개하고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그랜드 십일절 기간 화제성 높은 상품과 인기 브랜드 협업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11일까지 레고 스페셜 프로모션과 OOTD 패션 그랜드 십일절 오리지널 앰버서더11 등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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