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민은 원반던지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이어진 창던지기 종목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2022년 2월 골든블루에 합류한 이후 2년 연속으로 두 종목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심현우는 육상 ▲100m ▲200m ▲400m ▲400m 계주(100m*4R) 등 4개의 종목에 참가했다. 특히 400m 계주에서 팀을 이끌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 4월 골든블루에 입사한 심현우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골든블루는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그들을 지원함과 동시에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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