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이번 겨울 반려견용 개리야스 신제품의 사전예약 판매를 조기 마감했다. 10월 21일부터 BYC 자사 온라인 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 판매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예약 물량이 소진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는 작년 대비 188% 증가한 수치로, 이번 겨울을 맞이해 반려견들의 방한 아이템에 대한 높은 수요를 실감하게 한다.
이번 개리야스 신제품은 BYC가 반려견을 위한 보온성과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출시한 제품으로, 누빔조끼와 내복, 커플 후디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었다. 각 제품은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반려견의 활동성을 고려해 허리와 소매라인을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특히, 반려견과 견주가 커플룩으로 맞춰 입을 수 있는 레트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로 인해 단순히 방한을 넘어서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점이 이번 제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4일)부터는 사전예약이 아닌 정식 판매가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시작된다. 사전예약에서 미처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이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
또한, BYC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메가주 일산(케이펫페어)’에 참가해 이번 신제품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반려인들이 BYC 개리야스 신제품의 다양한 아이템을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C 관계자는 "이번 겨울 개리야스 신제품이 큰 관심을 받으며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도 반려견의 건강과 패션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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