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인삼문화타운 열린 쉼터 조성한다.

증평군, 인삼문화타운 열린 쉼터 조성한다.

파이낸셜경제 2024-11-04 09:05:16 신고

3줄요약
▲ 증평군, 인삼문화타운 열린 쉼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북 증평군이 ‘2025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사업비 3억원(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폭염 등 기후위기를 겪는 취약계층 또는 지역에 적응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군은 이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인삼문화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증평읍 송산리에 위치한 34플러스센터(舊 인삼관광휴게소) 광장으로, 폭염에 대비한 녹지 식재, 그늘막 및 발담금 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플리마켓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인삼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34플러스센터와 증평인삼문화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열린 쉼터에서 편히 쉬어가실 수 있도록 무더위가 시작되는 내년 7월 전까지는 개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