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현장 교사들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방안' 논의

이주호, 현장 교사들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방안' 논의

연합뉴스 2024-11-04 09:04:24 신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부산 양정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현장을 살펴본 뒤 인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늘봄학교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제50차 함께 차담회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부산 양정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현장을 살펴본 뒤 인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늘봄학교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제50차 함께 차담회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서울 영등포구 TP타워에서 제5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올해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시작해 2027년 적용이 완료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해 필요한 방안을 현장 교사들과 모색한다.

참석 교사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지역 연계, 학교 자율성과 관련한 초·중·고교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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