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11월 1주차 주간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11월 1주차 트롯스타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76,932,321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7,473,833표를 받은 안성훈, 3위는 17,804,489표를 얻은 송민준이 각각 차지했다. 이찬원과 손태진은 각각 16,602,450표와 7,848,242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찬또배기' 이찬원이 이번 주 4위에 올라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 주 이찬원의 순위는 15위였다.
여자가수로는 송가인이 7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트롯스타' 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집계된 투표는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되며,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11월 1주차 주간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송민준 △ 이찬원 △ 손태진 △ 에녹 △ 송가인 △ 진욱 △ 박서진 △ 박성온 △ 양지은 △ 최수호 △ 박지현 △ 김수찬 △ 민수현 △ 홍자 △ 김희재 △ 박세욱 △ 송도현 △ 장민호
10월 트롯스타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238,389,777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65,505,858표를 받은 송민준, 3위는 51,728,327표를 얻은 진욱이 각각 차지했다. 김수찬과 진욱은 각각 50,864,954표와 35,860,614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및 3천만 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진욱, 손태진, 양지은은 향후 광고 시안 공모를 거쳐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황영웅은 오는 16일 부천에서 진행되는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전국체육대회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