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이달 국물 요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동절기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탕·찌개 국물 요리부터 면류, 핫바, 안주류 등 총 200여개의 주요 동절기 상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1 증정 및 할인 행사로 구성됐다.
CU 측은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진 최근 일주일(10/27~11/2)간 CU의 주요 동절기 상품들의 매출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국물 간편식의 매출은 전월 대비 43.1%, 국·탕·찌개 반찬류 35.2%, 죽·스프류 22.8%로 뜨끈한 국물류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밥과 탕류에서는 CU가 최근 삼성역 해장국 맛집인 중앙해장과 콜라보한 양해장국밥, 양지곰탕밥을 비롯해 CU의 차별화 HMR인 팔도한끼 짬뽕순두부국밥, 스팸부대찌개와 오뎅 한그릇컵 2종 등에 대해 신한카드 결제 시 30% 할인을 적용한다.
▲중앙해장 우양지수육, 우곱창볶음 1만1900원→1만900원 ▲풀무원 정통도가니탕, CJ 가쓰오 우동 9900원→6900원 ▲미정당 국물떡볶이 2종 5400원→4900원으로 11월 한달 상시 할인 판매한다.
죽, 스프, 우동, 어묵탕, 칼국수, 수제비, 떡볶이 등도 1+1, 2+1 행사를 진행한다. 겨울철에 매출이 급상승하는 핫바도 50여품목에 대해 +1 증정과 최대 32%까지 할인한다.
CU의 PB 상품인 '득템 시리즈' 중 순살족발, 쫀득편육, 숯불닭꼬치 등 득템 안주 10종에 대해 농협카드 또는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30%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맥스봉오리지널70g, 숯불갈비맛후랑크120g는 한달간 1+1, 더본코리아의 신상품 불맛가득 직화불곱창, 무뼈 불닭발, 칼집 껍데기, 로스트치킨 등은 1000원 할인 판매한다. 킬바사 소시지, 하몽 슬라이스, 그릴리 부어스트, 육공육 리얼 직화 삼겹 등은 2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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