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한돈의 가치를 알리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기탁된 한돈교환권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 영양가 높은 식사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은 물론 한돈의 품질과 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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