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송종국 저격한 박연수..."백번도 더 참았다", 무슨 일?

전 남편 송종국 저격한 박연수..."백번도 더 참았다", 무슨 일?

내외일보 2024-11-04 07:13:00 신고

3줄요약
배우 박연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박연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배우 박연수가 소셜미디어에 전남편 송종국을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남겨 시선이 쏠리고 있다.

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책임", "애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딸 송지아·아들 송지욱 남매가 손을 잡고 있는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이후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박연수는 2일 "분노 전 경고", "백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옐로카드를 들고 있는 캐릭터 사진을 게재했다.

누군가를 저격하고 있는 듯한 게시물에 일각에선 박연수가 전(前)남편 송종국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박연수의 게시물에는 "그 사람 혼내러 가고 싶다", "약속 안 지키는 그 사람 혼내줘야겠다", "양육비인가요?", "법 좀 지켜라.",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한 뒤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TV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현재 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준비 중이다.

Copyright ⓒ 내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