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이번엔 축구대회..ㅋㅋ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아들의 축구 경기 응원 차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또 이민정은 이날 경기에서 아들 준후 군이 탄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를 공개하며 뿌듯해했다.
앞서 이민정의 아들은 농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했던 바, 농구에 이어 축구까지 섭렵하는 운동신경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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