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 찬스 '서울경기연합방'이 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 '서울경기연합방'은 10월 31일 KBS강태원복지재단에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11월 1일인 아티스트 이찬원의 생일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후원금은 새 학기를 맞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 '서울경기연합방'은 2022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이찬원의 생일 기념 기부는 올해로 3년째 지속해서 이어진 활동이다.
팬클럽 측은 "가수 이찬원의 따뜻한 마음의 영향을 받은 만큼, 그 에너지를 이웃들에게 나눠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를 통해 이찬원의 밝은 에너지가 필요한 곳에 닿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11월 2일과 3일 청주에서 2024 전국 투어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했으며, 11월 23일과 24일 광주에서도 팬들과 만난다. 또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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