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다리 크리스마스 점등식 사진 |
군에 따르면, 지난해 32만 명이었던 농다리 방문객 수가 벌써 1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둔 상황이며 달빛을 품은 농다리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특색 있는 사업과 이벤트를 추진했다.
진천군 농다리 크리스마스 점등 사진 야경 |
주로 도심에서 많이 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닌 탁 트인 전망과 폭포, 나무, 농다리가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을 제공해 벌써 방문객들 사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진천군 농다리 크리스마스 점등 사진 야경 |
군은 현재 진행 중인 SNS 이벤트와 더불어 농다리가 이제는 젊음 층, 여성들에게도 사랑받는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올 한 해 동안 농다리가 완전히 새롭게 달라졌고 오늘은 농다리에 밤을 선물한 뜻 깊은 날이다"라며 "앞으로도 방문객 중심의 특색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올해 방문객 200만 명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