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11월7일부터 10일까지 '사이프러스골프&리조트' 에서 개최되는 'KPGA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은신 프로(하나금융그룹)의 각오는 남다르다.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치러지는 2024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인생에서 '특별한 달' 이기 때문이다.
KPGA 2승을 기록하고 있는 박은신 프로(하나금융그룹)는 "좋아하는 골프를 마음껏 하게 해준 부모님과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함영주 회장), 그리고 예비신부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3승을 달성하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선물이 될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박은신 프로(하나금융그룹)는 10월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아쉬운 공동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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