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4호선 상계역·신용산역, 6호선 상수역의 무인프린트점 임대차 입찰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고객이 직접 매장 컴퓨터에서 파일을 출력하고 카드로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앞서 공사는 밀키트 전문점, 반려동물용품점 등 역사 내 다양한 무인 매장을 열어 왔다.
김정환 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시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업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s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