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보수·깡통진보38 ] 명태균 왈 "진보쪽은 이용해 먹을려고.... '돌대가리'야"

[꼴통보수·깡통진보38 ] 명태균 왈 "진보쪽은 이용해 먹을려고.... '돌대가리'야"

헤럴드포스트 2024-11-04 05:15:02 신고

3줄요약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김건희여사 공천개입의혹'의 핵심인

명태균(54)씨는 민주당과 진보쪽

인사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불신을 드러내면서

"돌대가리"라고 표현했다.

 

명 씨는 운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녹취록을 민주당이 공개한 날(10.31)

대표적인 진보인사로 알려진

주진우 '시사IN'편집위원과 

통화한 내용에서 이같이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명 씨= (자신과 윤 대통령이 통화한

내용에서 윤 대통령이 말이 많은데)

이게 무슨 공천(개입)이요?

나는 진보 이 좌파 애들이

그간 나한테 한 거 한번 봐봐.

내가 볼때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도리가 안돼 있어.

^주 위원=뭐가 도리가 안돼.

^명 씨=나보고 사기꾼이니, 

돈을 받았느니 그거 떠든 애들이 

다 누구요? 민주당, 공익제보?

민주당에서 이걸 싹 날려 다 날려 

버린 거야.

(민주당 진보쪽 행태 때문에

그간 윤 대통령 부부와 통화한 

녹취록을 공익제보하지 않고

모두 다 불태워 버리겠다고

언급하는 듯.)

우리 (윤 대통령과)공적대화한거

많다고 했잖아?

^주 위원=그렇죠.

^명 씨=이제 영원히 묻혀버린 거예요.

사람들이 멍청한 것들이,에휴 바보들.

자꾸 민주당 저 진보쪽에 있는 

언론들이 계속 막 말을 지어내고 

가짜로 계속 하는데. 우짜노?

^주 위원=안 한 말을 그렇게 지어내고

만들고 있습니까?

^명 씨=예.

^주 위원=그럼 이거 사실이 아니다.

명확하게 얘기 좀 하시죠.

^명 씨=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해도,

돈 받은 게 없고, 김태열이 하고

강혜경이가 그 저 xxx이 하고 

골프 치러 다니고, 집사고,

자기들이 어디 투자해서 돈 날리고

개인적으로 썼다며? 

그걸 뭐, 아니 저 뭐야?

(검찰은) 보좌관, 비서관도

다 안불렀더라고.

걔들이 다 아는데...

^주 위원=김영선 전 의원이랑

(월급을 나눠 가진 사실 등) 돈 문제는...

^그거는, 그거는 저 누구야

강혜경이하고 문제고,

김태열이는 저 또 나를 팔아서 

딴 데다 돈을 빌려 갖고 사고를

또 친게 있어요. 

그거 그 이야기는 지가 절대 

얘기 안 하잖아. 

나 팔아갖고 돈 빌려준 사람이 

난리가 났어요.

그게 1년전에 나를 팔아서

돈을 빌렸는지도 몰랐어.

나 걔들(강혜경, 김태열) 신경을 안써요.

그 사람들이 무슨 공익제보자야?

그래서 나는 민주당이나 진보쪽은 

별로 안좋아해요.

나한테 그렇게 인간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방송 나와서 사람들을

선동하고, 고소할 거예요, 고소.

사람들이 양아치잖아요.

그게 사실 내가 진보쪽에(공익제보를)

못하는 줄 알아요? 사람들이 양아치라고.

내가 여차하면 그냥 입을 꾹 다물고 

그게 낫지. 지저분하게.

저기가서 붙고 여기가서 붙고.

내가 주 위원한테 전화를 받는데?

사람이 사람을 마음으로 대해야지.

사람이 무슨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노영희 변호사(강혜경씨 법률대리인)는

사건 내용을 알아요.

근데 무슨 (강혜경이)공익제보자냐고.

뭘 터뜨리긴 뭘 터뜨려. 진보쪽 애들이.

나는 진짜 바람과 태양이라. 

내가 안해요. 처음 이 사건이 터지고 

전에 내가 뭐라 카대요. 

내가 바람과 태양이라고 올려놨잖아요.

아니 그러니까 대가리가 돌대가리라,

민주당 쪽에 있는 애들은.

그러니까 그냥 내가 안고 갈께요.

그냥 뭐, 지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죠.

아내 강혜경이고 김태열이고

지금 완전히 돌아 있잖아.

우리 집사람이 김태열이랑 강혜경의

말을 듣고 뒤로 쓰러졌어요.

그 사람들 그러면 안되요.

거기 나오는 장xx, 전xx,이xx이나

옆이나 그밑에 있는 애들이 알겠어?

그리고 (내차)운전도 돌아가면서

했는데 무슨 운전기사야?

(민주당의 녹취록 공개가

운전기사의 녹취록이라는

일부 주장을 말하는 듯)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

걔네들은 후원회 사무국장하고

회계하고(거기서) 다 빵구 났어요.

그리고 6급 비서관했는데

출근도 안하고 돈 다 받아갔어.

불법 저지른 애들끼리

나를 공격하는데,

나는 원래 그 참고인이었어요.

근데 민주당 애들이 나를 잡아서 

어떻게 김건희랑 엮을라고.

그러니까 지저분하잖아요.

사람이 차라리 당당하게 와서

이러이러한데 좀 도와주소.

이런게 맞지.

사람을 양아치를 만들어?

이거는 그냥 다 덮고 갈란다 뭐.

^주 위원=왜 갑자기, 왜 그러세요.

^명 씨=사람을 갖고

난도질 하는 거 보면.

내가 그냥 안고 갈래요. 

그게 깔끔하고.

아유 지저분하게 남자가.

그게 낫지.

나는 진보고 보수고 그런거 없어.

그런게 어딨어.

다 대한민국 국민인데.

근데 사람을 자기 이념적이나

진영논리로서 이용해 먹는 건 

안 되잖아.

^주 위원=안 되지 그건 잘못된 거지.

^명 씨=사람이 진짜 날 도와줬으면

내가 인간적으로 그 사람을 도와주는 거지.

그게 사람관계지. 

이용해 먹을려고 달려들고

그냥 별짓다하고

그러니까 진보 애들은 그래,

보수는 안그래요.

(진보)애들이 그러니까 싫은거야.

내가 못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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