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전 tmi
- 1996년부터 안양을 연고로 하던 안양LG치타스는 2004년 서울로 연고이전을 하고 팀명을 FC서울로 바꾼다
- 2004년 이후 9년동안 팀이 없던 안양은 축구팬들의 노력으로 2013년 시민구단인 FC안양을 창단하게 된다
- FC안양은 어제 부천FC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2 우승 및 2025년 1부리그 승격 확정
- 2013년 창단 이후 11년만에 첫 승격
- 안양 팬들은 옛날부터 홍염(구조용 신호탄)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유명했다
- 그러나 국내법상 홍염을 아무데서나 터트리는건 불법이다. K리그도 자체적으로 화약류 사용을 엄금하는 규정이 있다
- 아래 장소는 경기가 열리지 않은 장소(안양 홈)이기때문에 K리그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 안양시와 구단, 레드 서포터측은 사전에 관할 경찰서로부터 홍염(화약류) 사용 허가를 받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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