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는 내가 살린 것' 6월 지방선거 경선 '물밑 작업' 주장한 명태균..

'김진태는 내가 살린 것' 6월 지방선거 경선 '물밑 작업' 주장한 명태균..

사이다판 2024-11-03 21:30:01 신고

3줄요약

"김진태는 내가 살린 것" 6월 지방선거 경선 '물밑 작업' 주장한 명태균

 

명태균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더라"

 

명태균 씨는 지난 2022년 4월 강혜경 씨에게 전화를 걸어 지방선거 이야기를 나누면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에 대한

얘기를 꺼냅니다.

당시 강원도 지사 예비후보였던 김 지사를 자신이 살렸다고 주장합니다.

[명태균/2022년 4월 18일]

“김진태는 그거 내가 살린 거야. 아는 분이 갔는데 벌떡 일어나 손을 잡고 내 얘길 하니까, 그분이 내 생명의 은인이

라고 손잡고 막 흔들더래요”

앞서 김 지사는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과거 발언 등이 문제가 돼 컷오프 대상으로 지목되며 정치적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에 반발한 김 지사가 다음 날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했고, 나흘 뒤인 18일 공관위 측이 대국민 사과를 전제로 김 지

사를 경선 대상에 올렸습니다.

명씨는 김 지사가 전날 밤까지 직접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해 해결해줬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중략-

 

-원문보기-

 

17306370141476.png

"김진태는 내가 살린 것" 6월 지방선거 경선 '물밑 작업' 주장한 명태균

명태균 씨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때 컷오프 위기를 겪었던 김진태 강원도 지사를 '내가 살린 것'이라고 주장하는 녹취 파일이 나왔습니다. 녹취엔 당시 예비 후보였던 김 지사가 명씨에게

n.news.naver.com



 

 

 

진태씨는 단식이라던데...

Copyright ⓒ 사이다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