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대구구치소(소장 김영광)은 11월 1일에 지역사회단체(공공기관 정년퇴직자 등) 7명을 대상으로 교정행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참관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참관은 대구구치소 현황 설명 및 교정행정 관련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용동 등 관련 시설 참관순서로 진행됐다.
대구시 지방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한 한 참가자는“과거 어두운 곳으로 생각했던 교정행정을 퇴직 후 직접 경험해 보니 격세지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광 대구구치소 소장은 “이번 참관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정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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