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는 3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소회를 밝히고 연말 계획된 고척돔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원필은 “‘이거 진짜 되나? 우리가 진짜 할 수 있을까?’ 이 생각도 많이 했었다”면서 “앞으로 또 엄청 많은 밴드 분들이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좋은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원필은 또 10년 뒤 자신들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10년 전에도 이 생각을 했다”며 “진짜 신기한 건, 진짜 그 가까이 가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라 말했다.
또 이들은 ‘좋은 음악을 하는 밴드’, ‘위로가 되는 밴드’, ‘위로가 되는 친구 같은 밴드’, ‘최선을 다 하는 밴드’ 등 다양한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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