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관장이 최하위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정관장은 3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2 29-27 25-21)으로 제압했다. 메가가 23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정관장은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전적 3승 1패 승점 9를 마크했다. 현대건설(3승 1패 승점 8)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한국도로공사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같은 날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부 경기에선 우리카드가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의 활약(20점)에 힘입어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2(21-25 25-20 25-20 23-25 15-12)로 눌렀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