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양정아 커플의 핑크빛 기류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3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두 사람이 1박 2일 더블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김승수는 양정아를 향한 진심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집에서 멍하니 3~4시간 동안 양정아를 생각할 때도 있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했던 생일 데이트 귓속말의 진실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김승수와 양정아의 핑크빛 기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들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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