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사 하이브의 내부 갈등 속에서도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만났다.
3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 <액트: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하이브의 내부 문제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액트:>
수빈은 “주변 환경과 무관하게 새 앨범과 콘서트 준비에 집중해 열심히 임했다”며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하이브는 최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의 갈등, 내부 문건 유출 등으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월부터 시작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미국, 일본, 아시아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4일에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별의 장 : SANCTUARY’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