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소속사 내홍 속 컴백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겸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하이브 내홍 속 컴백 소감을 전했다. 리더 수빈은 "그전부터 투어를 돌고 있었고, 사실 (투어) 사이에 새 앨범 준비를 하면서 굉장히 바쁘게 준비했다. 주변 환경과 무관하게 새 앨범과 콘서트 준비에 집중했다"라며 "우리가 준비한 것들,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아낌없이 보여드릴 수 있는 멋있는 활동을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3일) 세 번째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을 열고, 오는 4일 미니 7집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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