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인업] 승격 위해서는 오직 승리뿐... 수원, 안산전 선발 발표 ‘박승수-김현-파울리뇨’

[K리그2 라인업] 승격 위해서는 오직 승리뿐... 수원, 안산전 선발 발표 ‘박승수-김현-파울리뇨’

인터풋볼 2024-11-03 15:1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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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용인)]  승격 도전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수원 삼성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수원 삼성은 3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수원은 14승 11무 10패(승점 53점)로 5위에, 안산은 9승 9무 16패(승점 36점)로 11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수원은 김현, 박승수, 파울리뇨, 피터, 강현묵, 홍원진, 이시영, 조윤성, 한호강, 이기제, 양형모를 선발로 내세웠다. 박지민, 장석환, 이종성, 김상준, 뮬리치, 배서준, 손석용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에 맞서는 안산은 김우빈, 양세영, 김도윤, 이택근, 김재성, 최한솔, 이지훈, 김정호, 김영남, 장유섭, 이승빈을 선발로 내보낸다. 이준희, 고태규, 강수일, 김진현, 김범수, 박준배, 김대경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마지막 홈 경기다. 수원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을 반드시 따내야 한다. 현재 4~5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가 2일 천안 시티전 승리로 승점 53점으로 5위에 올랐다.

또한 전남 드래곤즈와 충북청주FC의 경기가 진행 중인데, 전남이 전반전을 2-0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게 되면 4위 전남(35경기, 승점 54점), 5위 부산(35경기, 승점 53점) 순이 된다. 수원이 안산전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한다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여 충격적인 강등을 경험한 수원은 재승격을 목표로 했다. 리그 최종전이고, 패배하면 승격 기회도 물거품이 될 수 있기에 총력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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