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안현모, 홀로서기의 매력 "혼자 사는 것 너무 좋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안현모, 홀로서기의 매력 "혼자 사는 것 너무 좋아"

스타패션 2024-11-03 13:3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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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이혼 후 홀로서기를 경험하며 느낀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이혼 후 홀로서기를 경험하며 느낀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안현모가 이혼 후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디자이너 지춘희와 오랜 친구 사이인 안현모가 이혼 후 홀로서기를 경험하며 느낀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해 그녀의 최근 소식과 더불어 혼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부터 BTS 빌보드 수상과 어벤져스 내한까지 다양한 글로벌 현장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센스를 발휘하며 주목받은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그녀의 당당하고 자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춘희는 안현모를 "아주 친한 꼬마 친구"라고 소개하며,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을 강조했다. 9년 동안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의 작은 변화도 알아챌 정도로 깊어, 지춘희가 안현모의 새 헤어스타일을 단번에 눈치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중에는 안현모와 지춘희, 그리고 김소연이 함께 만난 자리에서 특별한 대화가 오갔다. 김소연이 "혼자 사니까 어때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안현모는 "너무 좋다"며 이혼 후의 홀로서기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짧은 대답 속에는 그녀가 느끼는 자유와 행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에 지춘희는 안현모에게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삶을 찾아가면 좋겠다"며,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썸은 나중에, 더 넓은 시각으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봐"라는 지춘희의 말에 안현모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또한 지춘희는 동안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라면은 집에 아예 두지 않고 즉석밥도 사본 적 없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 습관을 고백했다. 안현모 역시 즉석밥과 라면 없이 식사를 직접 챙긴다며 비슷한 식습관을 고백해 두 사람의 우정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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