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진주국화작품전시회' 성황<제공=진주시> |
이번 전시회에는 10만여 점의 국화 작품이 전시되며, 특히 새롭게 마련된 국화 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국화 향기와 함께 휴식을 즐기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관람객은 "가을 햇살 아래 국화 향기를 맡으며 쉼터에서 쉬니 기분이 좋다"며, "국화를 길러낸 분들의 정성이 전해져 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11월 6일부터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준비가 진행 중이다.
농업·농촌 분야의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국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만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화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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