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X김남일, 반백살 다되어서야 처음 해 본 것→새 멤버 공개('뭉쳐야 찬다3')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안정환과 김남일이 역대급 팬 서비스를 펼친다.

이번 주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 최초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어쩌다뉴벤져스'는 3천 명의 관중과 함께하는 직관 경기를 앞두고 특별한 팬 이벤트인 '릴레이 하이파이브'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사진=뭉쳐야 찬다3

이날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아이돌 못지않은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다. 직관 경기를 찾아온 팬들은 한국 축구 레전드인 '반지의 제왕' 안정환 감독, '진공청소기' 김남일 코치와 더불어 '어쩌다뉴벤져스'를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에 환호와 감격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두 명의 레전드들도 팬들에게 따스한 미소를 보내고, 어린 팬을 위해 무릎을 꿇는 등 다정한 모습의 팬 사랑꾼으로 변신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주간 선수 보강 테스트를 진행한 '어쩌다뉴벤져스'가 드디어 합격자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종 합격자 선수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3천 명의 관중 앞에서 입단 첫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과연 위기의 안정환 호를 구해낼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국가대표 사랑꾼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의 특별한 팬 서비스는 3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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