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이 인천 대한노인신경학회에서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에 대해 발제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
이어 11월 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양방향척추내시경척연구학회에 초청된 박 대표병원장은 '경추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시 두 개의 절개선 설정의 난의도 및 양방향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척추절제술의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세계양방향척추내시경연구학회는 2021년 설립되어 전세계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을 선도하며 국제교과서를 집필하고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치료법의 세계화, 국제화를 이룬 학회로 박철웅박사가 3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을 집도한 2만5000례 이상의 경험을 통해 미국, 호주, 유럽 등지의 국제 척추학회에서 수차례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현존하는 최고의 척추 치료법인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 경험을 공유하여 환자들과 함께 퇴행성 척추질환을 극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선물하고 싶고 이 치료법으로 인해안전하고 빠른 치료에 한발 다가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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