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금정 주사, 홍오성 대표.
[한라일보]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달 29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제주은행 고객인 제주도 지방사무운영 이금정 주사와 제주킹스토아(주) 홍오성 대표가 각각 대통령 표창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금정 주사는 34년 동안 공직에 몸담으며 제주교통복지카드사업 등의 업무에 적극 앞장서고 여성시설에 위문품 전달, 수상 상금 양로원 전액기부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홍오성 대표는 독자 경영의 한계점을 깨닫고 1989년 '제주도슈퍼마켓협동조합'을 설립해 유통업의 지역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철저한 지역밀착 영업 전략과 과감한 해외확장정책으로 지역브랜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또 '상생'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협력업체 우선결제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Copyright ⓒ 한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