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청년들을 위한 9개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커뮤니티 공간으로는 '스펀지파크', '창원청년비전센터', '청년꿈터' 등이 있다.
시는 이들 공간을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빌려준다.
커뮤니티 공간은 시설별로 책상, 의자, 컴퓨터, 와이파이, 화이트보드, 정수기 등을 갖추고 있다.
사전 신청시 휴대용 미니 빔 프로젝터와 빔 포인터를 대여해주는 곳도 있다.
공간 대관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온라인 '창원청년정보플랫폼'(https://www.changwon.go.kr/youth/)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관 신청도 온라인으로 바로 가능하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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