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의 이 사업은 복권기금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공간 마련을 통해 산림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내에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산림복지 공간을 2025년까지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관 내 기존 보드 블록 광장을 철거하고 노후된 시설을 정비한 후 꽃과 나무를 심어 기존 화단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친환경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송인헌 군수는"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산림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자연이 미래가 되는'자연특별시 괴산'실현을 위해 다양한 산림 복지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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