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과 이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2일 송혜교는 "나의 이진"이라는 글과 함께 이진의 SNS 아이디를 게재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볼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송혜교와 이진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쿨한 어깨동무 포즈로 고등학생 때부터 20년을 훌쩍 넘게 이어 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해 활동했던 이진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며, 송혜교는 교는 새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송혜교의 10년 만이 스크린 복귀작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연기한다.
사진 = 송혜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당진 아내 살인사건, 범행 과정 '충격'…처형이 신고
- 2위 '이혼' 김민재, 예상 재산분할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이상
- 3위 덕질하다 연인됐다…'최현석 딸' 최연수, 김태현과 결혼 약속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