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5.1도, 울산 14.2도, 창원 12.9도, 밀양 11.7도, 창녕 11.4도, 통영 1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1도, 경남 20∼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전망된다.
오전까지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울산앞바다, 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는 이날 오후까지,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밤까지 바람이 초속 9∼16ｍ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1.5∼4.0ｍ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yongta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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