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무책임"...전 남편 제대로 저격? 송지아 시합 자격 박탈·송종국 근황 재조명

박연수, "무책임"...전 남편 제대로 저격? 송지아 시합 자격 박탈·송종국 근황 재조명

살구뉴스 2024-11-03 05:00:00 신고

3줄요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처이자 배우 박연수가 연일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박연수, 송종국 저격글 연달아 게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24년 11월 1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연이어 올렸는데, 그는 먼저 '무책임'이라는 글자가 적힌 사진을 공유한 뒤, 2020년 11월 올린 글을 수정해 재업로드했습니다.

바뀐 게시물에는 "경지에 다다르니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는 내용이 담겨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후 박연수는 "애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그거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이라며 강아지 캐릭터가 옐로우 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연수가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멘트를 연달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해당 저격 대상으로 전남편 송종국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연수, 송지아 시합 자격 박탈 무슨 일?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박연수는 2024년 7월 1일 자신의 SNS에 "늦게 시작한 지아는 프로입문을 최대한 빨리하는게 소원이다."라며 "엄마 고생 덜어준다고 국가대표나 상비군 패스하고 빨리 프로 되는게 목표였고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프로턴을 못하는 선수들에게 쎄미를 미리주는 시합에서 5등안에 들겠다는 마음 뿐이였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Klpga 회장배를 위해 요즘 열심히 두배 더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그런데 시합 일주일 남겨놓고 참가를 못한다고 어제 밤에서야 전화를 주신 klpga"이라며 "Klpga회장배 참가 신청서는 한달 전에 접수했는데 타 시합스코어를 74타로 기재했는데 찾아봤더니 71타라서 못나간다 하신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박연수는 "고창시합과 스코어가 헷갈려서 더마니 써서 냈는데 (물론100프로 내잘못맞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 다만 "시합이 열번있는것도 아니고 수정 할수있는 기회조차 주지않고 바로 컷이라니 회사에 입사서류 내놓고 면접도 못본건데 억울하다!!!"라고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바보 엄마라 정말 미안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담주 월요일이 시합인데 일주일전 조편성도 안나오고 일주일전 스코어 확인하고 밤에 연락 주시다니. 다른 협회들은 수정 할수있게 연락 주시는데. 스코어 확인절차는 선수들이 자기 스코어 보다 덜 적어서 문제가 되기 때문 아닌가."라고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코어를 더 많이 써서 접수해서 시합에 못 나간다니 자격이 적합한지 부적합한지 미리 알려주셔야 수정도 할 수 있죠"라며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왜 안했냐구 하시는데 뭘 잘못 쓴지 모르고 있었는데 어떻게 수정을 하나요"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이어 박연수는 "그 확인을 해주시는 게 Klpga 아닌가요."라며 불편함을 드러냈고, "미리 라운딩도 해야하는데 조편성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거 말고할 수 있는 게 없는 부모님들"이라며 "간절했던 시합에 못나가는 지아 맴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바보 엄마라 진짜 미안하다. 제발 관행을 얘기마시고 발전있는 klpga가 되길 바랍니다. 누군가 한테는 정말 간절할 수 있는 시합입니다"라고 글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송종국 최신 근황은?

사진=MBN 사진=MBN

2021년 7월 29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해발 700m 깊은 산골에서 살고 있는 송종국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송종국은 도망치듯 산에 들어와 한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산속에서 집을 짓고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히며 산에서 반려견들과 생활하는 모습과 약초를 캐고 다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산에 온 지 7년 됐다. 1년 정도는 가장 친한 주위의 친구들과도 연락을 안 할 정도였다”“저는 강하다고 생각하고 잘 이겨낼 줄 알았는데 힘들었다. 이대로는 못 버티겠다 생각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 또 무슨 잘못함?", "아니 근데 자연인 하시는 분이 SNS 볼 것 같지는 않음", "제발 둘이 전화로 푸세요", "요즘 SNS로 저격해서 일 키우는 사람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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