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1912-2002)
히틀러를 보고
"160센티인 내 키에 비해
그의 손은 크고 억셌으며 체구는 우람했다.
그리고 독일을 이끌어가는 통치자답게
강인한 체취를 풍겼다"
라는 평가를 남김
히틀러와 직접 대면하고
악수까지 나눈 유일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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