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주장 '페이커' 이상혁은 결승전 기자 간담회에서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T1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와 함께 출전했다.
페이커는 과거의 업적보다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BLG와의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T1은 LPL 팀과의 대결에서 다전제에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은 기록이 있다.
반면 BLG는 T1의 불패 신화를 깨뜨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나이트' 주오딩과 '빈' 천쩌빈은 각각 3대1, 3대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LCK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는 96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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