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흥국생명, 나란히 개막 4연승 질주

프로배구 한국전력·흥국생명, 나란히 개막 4연승 질주

한스경제 2024-11-02 20:40:38 신고

3줄요약
한국전력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짜릿한 3-2(30-32 25-14 25-22 22-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 /KOVO 제공
한국전력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짜릿한 3-2(30-32 25-14 25-22 22-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 /KOVO 제공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한국전력과 여자부 흥국생명이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며 신바람을 냈다.

한국전력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짜릿한 3-2(30-32 25-14 25-22 22-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팀 창단 후 최초로 개막전을 포함해 4연승을 달리며,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엘리안이 양 팀 최다인 37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에 앞장섰다, 또한 일본인 세터 야마토는 정교한 볼 배급을 해냈고, 높이의 우위를 보인' 신영석, 전진선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9일 KB손해보험전 3-1 승리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1승 3패를 기록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원정경기서 ‘배구 여제’ 김연경의 21득점 활약을 앞세워 3-0(26-24 25-22 25-22)으로 완승했다.

흥국생명은 개막 후 4연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2승 2패를 기록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