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뇌신경 마비 치료중에도 긍정적 모습 보여...

자우림 김윤아, 뇌신경 마비 치료중에도 긍정적 모습 보여...

모두서치 2024-11-02 19:11:01 신고

3줄요약

"이번 달도 파이팅" 변함없는 긍정 에너지

자우림의 카리스마 보컬 김윤아(50)가 투병 중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아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김윤아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으면서도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김윤아.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02.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김윤아.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02.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뇌신경마비 투병.. 불굴의 의지

지난 7월 '세비시 강연'을 통해 처음 밝힌 그녀의 건강 상태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난 선천성 면역 결핍자라서 지금도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김윤아는 뇌신경 마비로 인해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냉온각은 물론 얼굴부터 상체 근육과 미주 신경까지 영향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이겨내...

특히 가수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청각 이상과 발성 장애까지 겪었던 그녀는 "이게 자우림의 마지막 앨범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절망적인 순간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김윤아는 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2024.09.10.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2024.09.10.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동상이몽2'서 공개된 '아빠 붕어빵' 17세 아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김윤아와 치과의사 김형규(48) 부부의 17세 아들이 처음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아들은 아빠 김형규를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특히 과학과 기계를 좋아하는 성향은 엄마 김윤아를 닮았다고 하며, 장래 희망으로 '파일럿'을 꿈꾸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