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19일(현지시간) 쿠바 올긴 카요 사에티아(Cayo Saetia) 섬 사파리 투어.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의장 일가의 별장이었던 섬이 관광지가 된 곳으로서 열대 해변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비치에서 여유를 즐기고 국립공원 내의 토착 동물과 아프리카 국가에서 선물로 받은 동물을 방목해 대를 이어가는 자연 사파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섬 내에 리조트에서 머물거나 쿠바 정부가 최근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관광단지 라몬 데 안티야 및 올긴 일대에서 당일 코스로 다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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