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노인복지관은 10월 28일과 29일 태안노인복지관 2교육실에서 2024년 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사업 대표자 및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간담회 모습. |
태안노인복지관(관장 김노정)은 10월 28일과 29일 태안노인복지관 2교육실에서 2024년 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사업(실버학당) 대표자 및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프로그램의 대표자 및 강사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 파악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어르신들에게 자기개발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가올 작품발표회를 준비하고자 진행됐다.
노년사회화교육사업은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며 상·하반기 총 42과목으로 구성되어 17명의 강사진을 비롯해 9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 및 정서함양을 돕고 어르신들의 자기개발 및 자존감 향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노정 관장은 “어르신의 개별적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어르신의 건강은 물론 행복하고 멋진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