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잔디밭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11월의 어린이날'

경남도청 잔디밭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11월의 어린이날'

연합뉴스 2024-11-02 13: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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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앞당겨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2일 도청 광장에서 '11월의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

법정기념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8일이다.

경남도는 기념식만 하는 것보다 온 가족이 자녀와 함께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 형태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한다.
  또 좀 더 따뜻한 날씨에서 행사를 즐기도록 행사를 앞당겼다.

경남도청 서편 잔디밭이 이날 하루 어린이가 뛰노는 축제장으로 변했다.

경남도는 마술공연 외에 다양한 부스를 돌아다니며 임무를 수행 후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주는 스탬프 투어, 3D펜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주말 한때를 선사했다.

경남경찰청은 순찰 오토바이 체험 기회, 창원의창소방서는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1월의 어린이날' 포스터 '11월의 어린이날'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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