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곽튜브와 전현무가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브릿지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 산과 함께 어우러진 그들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인다.
전현무는 밝은 옐로우 컬러의 니트 가디건으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툼한 짜임이 특징인 이 가디건은 가을의 상쾌한 공기와 어우러져 더욱 돋보였다. 또한, 가디건 아래로 보이는 심플한 티셔츠가 전체 룩을 깔끔하게 정돈해 주었다.
곽튜브는 귀여운 캐릭터 프린트가 새겨진 아이보리 컬러의 맨투맨을 선택했다. 편안한 핏과 가벼운 질감 덕분에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캐릭터 프린트는 곽튜브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더해준다. 백팩을 메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의 느낌을 완성해, 보는 이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서 있는 빨간색 철제 브리지는 그들의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었다. 붉은 구조물과 푸른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사진 속에서 한 편의 그림처럼 보인다. 이 배경 덕분에 두 사람의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이 한층 빛을 발했다.
사진 속 전현무의 표정은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담아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곽튜브는 편안하면서도 살짝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반전 있는 표정이 이 사진을 더욱 유쾌하게 만든다.
그들의 캐주얼한 아웃도어룩은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참고가 될 만하다. 특히 전현무의 밝은 컬러 포인트와 곽튜브의 귀여운 캐릭터 프린트가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내며, 아웃도어 활동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좋은 예시가 된다.
곽튜브와 전현무의 절친 케미는 그들의 패션과 함께 더욱 빛난다. 두 사람은 단순히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훈훈한 장면을 남겼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9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영상에서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방 있으며, 이번에 MBN '전현무계획2'를 통해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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