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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아티스트 제이비(JAY B)가 11월 신보로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모브컴퍼니는 2일 “제이비가 11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라고 전하며 “제이비는 소집해제와 함께 각종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에 큰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소집해제된 제이비의 초고속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이 배가되고 있다.
글로벌 보이그룹 갓세븐(GOT7)의 리더로 팀을 이끌고 있는 제이비는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여왔다. 특히 음악 크루 offshore, 아티스트명 Def.를 통해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운 바 있다.
대체 복무 전 발매한 EP ‘소모:퓸’(SOMO:FUME)과 ‘비 유어셀프’(Be Yourself)는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음악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갓세븐 멤버들은 물론 주니(JUNNY), 빅나티(서동현) 등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물들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제이비(JAY B)가 어떤 음악과 메시지로 대중과의 소통을 시작할지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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