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랜드_2024_킨텍스
첫날이라 얼마나 붐빌지 몰라서 걱정했는데
여태까지 미호요 이벤트에 비하묜
진짜 생각보다 너무 널널했음
거의 십분의 일 정도로 쾌적했던거 같아.
“호요랜드”
입구드가자 마자 스타레일좀 보다가 찢으로 달렸는데
원신은 사람이 진짜.!!! 많아서 둘러볼 용기가 안나더라..
주말로프꾼들 조심하고..
입장하면 기프트백에 행사 안내북 하고 기념티켓, 쿠폰주는데
만듦새가 상당히 정성이 들어간거 같았음
종이 티켓이어도 소장가치 충분해 보이게 잘만들어서
맘에 들더라.
부스 들어가서
미니게임 3개 돌리는데.
타이어로 볼링하는곳에서 진짜
갈사람들은 열정적으로 하이파이브 해주시는 스텦분한태
안내받는거 추천 ㅋㅋ
진짜 기분좋게 텐션 올려주심 ㅋㅋ
그리고 미니게임 굳즈는 은근 널널하니까
3000원 짜리 유료뽑기 부터 하는거 추천해
그거 수량이 은근 빨리 동났음..
중간중간 웨이팅 중단 시키고 다시새우는데 참고하면 좋음.
그림 그리기 이벤트도 있는데
리황 그릴려 했다가 “개” 같이 실패함…
부스앞 포토존에서 뱅부들 하고
빅토리아 하우스키핑 코스어 분들 계시는데
특히 엘렌 코스어가 엄청 열정적으로 포즈 잡아주심 ㅋㅋ
그리고 부스앞 인게임 커피샵 매장도 있는데
세빛섬과 다르게 인게임 카페 메뉴로 근본있게 준비된게
정말 맘에 들었음 ㅋㅋㅋㅋ
뉴에리듀 스패셜 마시고 배터리 60 채웠다 ㅋㅋㅋㅋ
푸드코트에서 쵸퍼대장 라멘집이
제일 눈에 띄더라 ㅋㅋㅋ
진짜 딱뭔가 6단지 느낌 났었음
눈에만 띄는거도 아니고 호요랜드 전구역이
돼지육수 냄새로 뒤덮을 정도임 ㅋㅋㅋㅋㅋ
일반참가 코스어 분들도
진짜 고퀼로 오시고 사진도 흔쾌히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음..
사실 요즘 미호요뽕 너무 빠지게 직무유기 한거 같아서
맛좀 찾으려고 오프라인 이벤트로 다시 찾아왔는데
다시 뭔가 설레오는게 뽕 존나 차더라 ㅋㅋㅋㅋ
하.. 시팔 그럼
발광 이아스 앞에서 ..
젠레스 존 제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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