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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가 컨디션 난조로 콘서트 도중 퇴장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휴닝카이는 11월 1일 진행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이어 “이후 공연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무대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에 모아(MOA·팬덤명)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휴닝카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한다.
◇빅히트 뮤직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빅히트뮤직입니다.
TOMORROW X TOGETHER 멤버 휴닝카이의 컨디션 및 공연 참여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휴닝카이는 11월 1일 진행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이후 공연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무대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MOA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휴닝카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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