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6회 시청률은 전국 7.6%(닐슨코리아 기준)로 대폭 상승하며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국 시청률은 5회 6.0%보다 무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친자’ 6회에서는 장하빈(채원빈)을 따라다니던 헬멧남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물론, 장태수(한석규)가 딸 하빈과 관련된 세 번째 살인사건 현장을 목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민(김정진)의 시체 앞에 피를 묻히고 서 있는 하빈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정말 하빈이 살인을 저지른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는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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