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 BLG, “T1의 對 LPL 다전제 불패 신화 깨뜨릴 것”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 BLG, “T1의 對 LPL 다전제 불패 신화 깨뜨릴 것”

경향게임스 2024-11-02 00:03:57 신고

3줄요약

11월 1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의 인디고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 결승에는 LCK의 T1과 LPL의 BLG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나선다.
인터뷰에 나선 BLG는 T1이 매우 강력한 팀이지만 LPL과 리그 팬들을 위해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특히 BLG는 T1이 보유한 롤드컵 對 LPL 다전제 무패 기록을 이번에야말로 깰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공식 스트리밍 출처=공식 스트리밍

이하는 QA 전문

Q. T1 소속이었던 이지훈 코치가 팀에 합류했는데 혹시 ‘페이커’에 대해 언급한 게 있는지
나이트 :
이지훈 코치는 페이커가 굉장히 프로의식이 철저한 선수라고 말했다. 

Q. ‘제우스’와 높은 곳에서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성사됐다. 이에 대한 소감은
빈 :
결승 무대에서 T1과 맞붙게 돼서 영광이다. T1은 말 그대로 레전드 팀이라 상대하게 돼 기쁘고 LPL과 팬분들을 위해 꼭 우승하겠다.

Q. T1이 롤드컵에서 LPL팀에 다전제에서 진적이 없는데 이길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이라 보는가. 예상 승리 스코어는
나이트 :
우리 5명이 모두 실력적으로 상대보다 잘하기 때문에 T1을 이길 수 있다고 본다. 우리가 3:1로 우승할 것이라 예상한다.
빈 : T1은 롤드컵에서 LPL팀에게 패배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불패 신화를 깨뜨리겠다. 3:0으로 이기겠다.

Q. T1의 강점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깨뜨릴 것인지
엘크 :
T1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선수 개개인 피지컬이 좋고 오랜 기간 같이해서 합이 잘 맞는다. 그러나 한타는 우리가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빈 : T1의 강점은 스마트한 플레이다. 그러나 한타 교전에서 우리가 더 뛰어나고 다전제에서 T1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