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의원, 강동구 제4선거구)는 10월 마지막 날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치안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2025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중 서울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한강경찰대 이전‧신축(이촌→여의도) 예정 부지를 찾았다.
한강경찰대는 총 4개의 센터(망원본대, 이촌센터, 뚝섬센터, 광나루)를 운영 중이며, 이촌센터는 조립식 판넬 구조물로 사용 연한이 11년이 경과했고, 한강경찰대는 한강 이용객들의 치안수요 증가 및 수상사고 시 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이촌 센터를 여의도로 이전할 계획을 세웠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한강경찰대로부터 시설 이전‧신축의 필요성과 구조장비와 구조방식 및 이동 경로 등에 대해 보고받고, 사업추진의 필요성, 부지 적정성, 시설 노후 등을 직접 살폈다.
장태용 위원장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사업이 최고의 효과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모든 시민이 한강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치안‧구조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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