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디카프리오냐.." '서울대 출신' 23기 영식, 그동안 '26살' 여자친구만 쭉 만났다는 충격적인 이유 ('나는 솔로')

"무슨 디카프리오냐.." '서울대 출신' 23기 영식, 그동안 '26살' 여자친구만 쭉 만났다는 충격적인 이유 ('나는 솔로')

뉴스클립 2024-11-01 22:32:07 신고

3줄요약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3기 영식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는 평균 나이 30대 후반인 23기 솔로 남녀들이 첫 등장했다.

'S대 출신' 영식 "최근 여자친구들 나이 모두 26세, 그 이유는.."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이날 서울대 영문과 출신이라는 영식은 "율리시스를 원어로만 2번 읽었다"라고 지적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영식은 "서울대 하면 떠오르는 딱딱하다, 재미없다는 이미지와 제 이미지가 반대이다 보니 그런 데서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자신이 유머러스한 모습이라고 어필했다.

영식은 과거 연인들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만나왔다. 공무원도 있고 옷 장사하는 친구, 대학원생 등이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최근 4~5년 정도의 연애에서는 여자친구의 나이가 모두 26세일 때 시작했다. 전 나이를 먹어가지만 여자친구 나이는 항상 26살이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받았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디카프라오 아니냐"라고 호응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영식은 26살의 여자친구만 만난 이유에 대해 "26세면 하고 싶은 게 많은 나이다. 꿈이 있는 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20대 후반부터는 안주하고 기계적으로 회사 다니고 일 끝나면 스트레스 풀려고 술 마시고 한다. 저는 이런 사람들한테 매력을 못 느끼고 꿈이 있는 사람한테 끌리다 보니 그 나이대 여자친구가 많았던 것 같다. 이성을 만나는 데에 나이랑은 상관없다"라고 설명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3기 남성 출연자들, 고학력 '눈길'

그런가 하면 이날 영식을 포함해, '나는 솔로' 23기 남성 출연자들은 화려한 학력을 보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영수는 학군지인 목동에서 나고 자라 Y대 출신이라고 밝혔으며, 영호는 S대 출신이라고 알렸다. 영식 역시 S대 출신이라고 전해지자, 데프콘은 "아니 왜 다들 좋은 대학을 나와서 아직까지 결혼을 못했냐. 우리 어릴 땐 좋은 대학만 가면 인생 편다고 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한편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현재 '나는 솔로'는 23기 솔로남녀들의 이야기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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