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권성진 기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창립 5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여 선단 제품을 늘리고, 최고의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장 사장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경기도 수원에 있는 수원사업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이같이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세종 등 국내 사업장에 실시간 중계됐다.
삼성전기는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시상 등을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삼성전기는 회사의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부서장 상향 평가, 동료 평가, 칭찬 횟수 등을 평가해 ▲소중한 리더상 ▲소중한 동료상을 수여하고 상호 존중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한 부서에게 ▲모두의 존중상을 전달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은 임직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회사의 경영현황과 신사업 등 중장기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 사장은 “품질 강화와 생산성 및 원가구조 개선을 통한 내부 효율 극대화, 외부 환경 리스크에도 흔들림 없는 강건한 사업 체질을 구축해 성장시장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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